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지로 맥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문단 편집) ==== 개인 / 육성 스토리 ==== 메인 스토리가 아닌 육성 스토리에서도 히로인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는데, 대놓고 미연시 느낌 난다는 [[다이와 스칼렛(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다이와 스칼렛]]에게 지지 않을 만큼 트레이너를 향해서 호감을 표시한다. 특히 외출할 때 발생하는 랜덤 이벤트에서는 맥퀸뿐만 아니라 주인공 트레이너 역시 맥퀸에게 호감을 가지고 접근하는 연애노선 분위기가 강해지는데, 서로를 점점 알아간다는 묘사가 미연시 느낌이 물씬 난다. 첫 외출 이벤트는 트레이너가 맥퀸의 취미를 대놓고 물어보자 맥퀸은 레이디에게 실례라는 듯이 반응하면서도 영화가 취미라면서 영화관에 데려간다. 거기서 물러서지 않고 트레이너는 바로 맥퀸에게 무슨 영화를 볼까라고 제안을 하고 맥퀸은 이에 둘이서 영화를 본다는 생각에 긴장을 감추지 못하지만, 그가 제안한 영화[* 5시간의 인페르노, 대탈출. 두 영화 모두 맥퀸을 따온 영화배우 스티브 맥퀸의 타워링과 대탈주에서 따왔다]에 흥분하며 바로 승낙한다. 영화가 끝이 난 뒤, 맥퀸은 영화감상의 취미가 생긴 이유는 어렸을 적에 꽃꽃이나 다도같은 교육을 받아온 반동이라며 비밀을 털어두고 이 사실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헤어지기 직전, 맥퀸의 친척들 이외 자신의 주변인들은 어디서부터 선을 긋고 싶어하는 사람들 뿐이였지만 트레이너는 그렇지 않고 자신에게 다가와줬다면서 기뻐한다. 거기에 자신은 주종이나 일로 관련된 사람과는 같이 영화를 보지 않는다면서 트레이너에게 특별한 감정이 있다는걸 무심코 드러낸다. 곧이어 자신의 다른 비밀을 털어내게되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야구 관중. 앞서 말한 반동의 이유로 야구에도 취미가 있음을 드러내는데, 자신의 품위나 이미지에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주는것에 살짝 부끄러워 하지만 이런 모습 조차 받아줄 사람이라고 믿어 같이 야구 시합을 관중 할 것을 제안하고 트레이너는 바로 받아들인다. 야구 관중이 끝나고 복귀하는 도중, 맥퀸은 자신답지 못한 이미지에 놀랐냐고 묻고 트레이너는 그런 모습이 대단하다고 오히려 긍정적으로 봐준다. 그런 맥퀸은 같이 야구를 보며 승리의 기쁨과 흥분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음에 기뻐한다. 트레이너는 그런 자신과 맥퀸의 관계를 배터리라고 표현[* 고시엔의 투수와 포수의 관계]하자 맥퀸은 확실히 서로가 감정을 캐치볼 하는 관계라면서 그렇게 말한 이상 자신들은 일련탁생[* 어떤 일의 결과에 대한 예견에 관계없이 최후까지 행동과 운명을 같이함] 이라며 끈끈한 관계임을 확인한다. 그리고 자신의 어떠한 부끄러움 조차 받아달라면서 마지막 비밀이 있음을 예고한다. 마지막 외출 이벤트에서는, 자신이 가장 부끄러움을 느끼는 장소로 데려가겠다고 선언하는데[* 이때 트레이너는 미연시 주인공 마냥 목욕탕을 상상한다.], 그곳은 바로 공항이였다. 자신이 바래서는 안되는 꿈을 바라게 되버리는 장소라면서, 메지로의 사명에 의해 살아가야한다는 책임감과 좌절에서 도망치고 싶을때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 싶다는 상상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에 트레이너는 그게 부끄러운 일은 아니라며 격언하지만, 맥퀸은 메지로로 태어나 메지로를 잊어버리는 일 자체가 할머니에 대한 가장 큰 배신이라며 받아친다. 그리고 겉으로는 우아하고 강한 척을 하지만 속으로는 연약한, 외강내유에다가 모순투성이의 자신을 받아들이는것에 후회 하지 않냐면서 걱정스럽게 물어보지만 트레이너는 그런 후회따위 하지도 않는다면서 맥퀸을 긍정하고 맥퀸은 그런 트레이너가 지탱해주고 있다는것을 깨닫고는 기뻐한다. 하지만 해외도 매력적이고 배울 것도 많다면서 국외로 나가고 싶은 마음은 여전함을 표현하자, 트레이너는 같이 갈까라며 제안하고 맥퀸은 트레이너의 당돌함에 놀라면서도 이젠 더 이상 남남이 아니라며 승낙하고 만약 가게된다면 어디에 가고 싶냐고 묻는다. 프랑스나 뉴칼레도니아 같은 평범한 선택지들에서는 낭만적인 나라들이라면서 그의 제안에 즐거워한다. 그리고 여기서 마지막 선택지인 "메지로 왕국"을 선택할 시 그런 나라는 없다면서 부정하는 반면, 그런 트레이너의 엉뚱함마저 곧이어 받아들이고 만약 그런 나라가 있다면 자신은 맥퀸이 아닌 여왕(퀸)일거라면서 몽상을 한다. 이런 저런 꿈들을 이야기 하고 시간을 보낸뒤, 마지막까지 비밀을 털어낸 맥퀸은 트레이너와 이렇게나 가까운 사이가 됐음을 감사히 여기고 자신이 그랬듯이 트레이너또한 그의 모든 비밀까지도 자신에게 알려달라면서 이야기가 끝난다. 온천 이벤트에서는 미연시 느낌의 절정을 찍는데, 맥퀸은 보류 해놨던 온천여행티켓을 트레이너와 같이 가고 싶다고 제안하자 트레이너는 즉시 같이 가고 싶다며 호감을 드러내고, 이에 맥퀸은 트레이너의 당당함에 놀라면서도 자신이 제안을 했다는 사실에 속으로 매우 기뻐한다. 그리고 입욕을 끝낸 뒤 트레이너와 숙소에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맥퀸은 "여기에 있는 동안에 우리는 트레이너와 학생 사이가 아니다" 라고 선언하고, 트레이너도 여기에 동의한 후 둘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독백한다. [[메지로 맥퀸(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s-2.3|수영복 메지로 맥퀸]]에서만 등장하는 [[https://gall.dcinside.com/umamusme/1179795|'당신은 저의']]라는 이벤트에서는 담당 트레이너와 꽁냥거림의 끝판왕을 보여주는데, '''한 이벤트에 분기점이 무려 셋이나 있다.''' 여름 합숙 중 자신에게 맥퀸 못지않은 기품을 기대하는 팬들을 보고 기가 죽은 트레이너는 맥퀸과 그녀의 팬들에게 환멸을 사지 않기 위해 정숙하게 대하려 하지만, 되려 이는 어색함을 사게된다. 그것을 눈치챈 맥퀸은 트레이너에게 트레이닝 대신 함께 물총싸움을 할 것을 제시하며 기분전환을 한다. 맥퀸은 재차 트레이너에게 자신이 그를 담당으로 선택한 이유는 그의 본질적인 멋짐이였다라고 언급하며, 너무 주변에 휘둘리지 않아도 된다고 조언하고 트레이너는 자신의 자연스러움이 그녀에게 제일 어울린다는것을 깨닫는다. 여기서 세가지에 분기점이 나오는데, 첫 번째는 다음날 트레이닝을 하면서 팬들에게 트레이너와 맥퀸의 호흡이 잘맞는다는것을 보여주며, 맥퀸은 트레이너에게 무리말고 평소에 자신을 대했던 것처럼 해달라고 한다. 두 번째는 여기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실은 메지로가의 우마무스메들[* 메지로 라이언, 메지로 도베르, 메지로 아르당, 메지로 브라이트, 메지로 파머]이 맥퀸과 트레이너가 꽁냥거리는것을 염탐하고 있었음이 드러나는데, 결국엔 맥퀸에게 들켜버려 그들을 쫒아내는 결말이다. 세 번째는 다음날로 넘어가지 않은 시점에서, 맥퀸이 그의 깨달음과 결심을 간직할 수 있게 그의 표정을 사진으로 남기지 않겠냐는 제의를 하지만, 트레이너는 그럴 필요까지 없다며 거절한다. 그리고 숙소에 복귀하는 도중 팬들에게 발견되어 흠뻑 젖은 맥퀸을 보고 무슨일이냐며 질문 받지만, 맥퀸은 당황한 나머지 대답을 하지 못한다. 그러자 트레이너는 능숙하게 가을 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일종의 특훈이였다며 넘겼고, 맥퀸은 더 늠름해진 트레이너의 표정을 봤다며 그때의 얼굴을 사진으로 남기지 않았던것을 아쉬워 하며 이야기는 종료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